후라이드치킨점 , 삼겹살점
2012년에 독립점은 가격 내린 반면 프랜차이즈점은 올라
한국소비자연맹이 2012년 7월과 12월 두차례 프라이드치킨 전문점과 삼겹살전문점 등 6개 외식업종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조사한 결과 프랜차이즈업체들은 대부분 가격이 인상되고 독립점은 가격이 인하되어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외식비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라이드치킨-프랜차이즈점 평균 430원 오르고 독립점 644원 내려 치킨의 경우 프랜차이즈점포의 2012년 12월의 마리당 평균 판매가격은 후라이드의 경우 14,563원, 양념치킨의 경우 15,495원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평균 판매가격은 14,943원, 독립점의 경우는 12,333원으로 2011년에 비해 프랜차이즈업체는 마리당 430원이 오르고, 독립점의 경우는 644원이 내렸다. 양념치킨의 경우도 프랜차이즈업체는 마리당 평균 576원이 올랐으며, 독립점은 774원이 내렸다. 육계가격은 2011년 대비 10%이상 하락했다.
국내산 삼겹살구이 프랜차이즈점 2011년 대비 2012년 8.9% 가격 올라 삼겹살구이 프랜차이즈점의 경우 100g당 가격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2011년 5,292원에서 2012년 12월 조사에는 5,763원으로 8.9%가 올랐으며 수입 냉동 삼겹살 구이는 2011년 평균 3,553원에서 3,626원으로 2.1% 가격이 상승했다. 독립점의 경우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 구이 1인분은 2011년의 5,629원에서 5,864원으로 4.2% 올랐으나 수입 냉동 삼겹살 구이는 2011년 3,752원에서 2012년 3,288원으로 12.4% 내렸다. 삼겹살구이에서도 프랜차이즈 점포들은 대체로 가격을 올랐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구이점 중에는 새마을식당이 평균 4.1% 올랐으며, 수입 냉동 삼겹살구이업체인 도네누볏짚삼겹살은 평균 4.6% 인상되고 벌집삼겹살은 5.0% 올랐다. 국내산 돈육 가격은 2011년 대비 20%이상 내렸다.
삼겹살구이 1인분 용량, 120g에서 220g까지 1.8배 차이난다 100g당 가격도 2배 이상 차이 같은 삼겸살구이 1인분에 가격차이가 업소에 따라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국내산 냉장육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점 중에서는 100g당 가격이 최저 4,000원에서 8,667원까지로 나타났으며, 수입산 냉동 삼겹살구이 100g이 최저 2,417원에서 최고 6,250원으로 2.6배 차이가 나고 있다. 1인분의 분량도 120g부터 220g까지로 차이가 나고 있고 가격도 제각각이어서 소비자가 가격의 높고 낮음을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동일브랜드 가맹점 내에서 1인분으로 제공하는 중량이나 가격이 제각각으로 나타나 소비자가 오인할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는 업체 대부분이 준수 중이나, 중량표시 준수는 낮게 나타나 한국소비자연맹의 조사 결과 대부분의 업체에서 원산지 표시는 준수하고 있으나 중량 표시여부는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표준화하여 제시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치킨업종의 중량표시율이 2%도 되지 않았으며 감자탕 업종은 대,중,소로만 제시하고 있어 중량표시율이 10%미만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 개정으로 2013년부터는 가격표 게시가 의무화되고 특히 식육은 중량당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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